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일 베트남의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빈패스트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 자회사로 베트남의 첫 완성차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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