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4일(금)

올해부터 주택가격공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부산을 포함해 전국 단독주택 가운데
표준주택 13만5천가구에 대한 가격이 오늘 처음으로
공시됐습니다.

부산의 경우
6천23가구의 표준주택 가운데
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천6백여가구,
7천만원에서 1억원이 천7백여가구 등 80% 가량이
1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주택 가운데 부산에서는 남구 대연동의 한 주택이
5억6천2백만원으로 최고가를,
그리고 서구 서대신동 소재 주택이 320만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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