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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 대구지구 제 19대 이부철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이부철 신임회장은 오늘(23일), 팔공총림 동화사 직할 포교당인 보현사 3층 천불전에서 열린 취임법회에서 보현사 주지 심담스님과 역대 회장단, 임원들의 축하속에 제 19대 회장에 올랐습니다.

이부철 신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기에 앞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현하기 위해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서트/이부철/대한불교청년회 대구지구 19대 회장/ 대불청 대구지구는 이제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가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 부처님의 가르침이 실현될 열매를 맺어 바람이 불어도 강풍이 불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되어 불퇴전의 신심을 안고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보현사 주지 심담스님은 부처님 사랑과 지혜를 등불삼아 대구 청년 불자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뜻을 받들어 1920년 창립된 대한불교청년회는 전국 13개 지구를 두고 있으며, 불교 중흥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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