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0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외래 관광객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5.6% 많은 110만4천8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지난달에만 39만2천814명이 방한했습니다.

특히, 대만은 저가항공 중심의 지방 노선 추가하면서 전년보다 16% 증가한 8만7천954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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