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석달간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직전 3개월에 비해 6분의 1로 급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아파트는 9만423가구로, 이 중 서울 물량은 3천58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3∼5월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화성 동탄2 3천960가구와 수원 영통 2천41가구 , 4월 용인 신갈 천597가구와 시흥 은계 천445가구, 5월 수원 광교 2천231가구와 시흥 배곧 천89가구 등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직전 3개월의 전국 입주 물량은 13만천807가구였고 서울 물량은 2만2천542 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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