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원적에 든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대종사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조문객들의 발길이 밤 늦게까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21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보성스님의 영정 앞에 분향하고 있다.
21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총무원 부장스님들이 보성스님의 영정 앞에 삼배를 올리고 있다.
21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보성스님의 상좌들과 악수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21일) 저녁 10시쯤 송광사 경내 정혜사에 마련된 보성 대종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기획실장 오심스님, 호법부장 성효스님, 사회부장 덕조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등 총무원 소임 스님들과 함께 보성 스님 영전에 삼배를 올리며 원적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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