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디어 공유 공간 마련… 원도심 활력 기대

제주도가 제주시 원도심에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디자인 공장’을 만듭니다.

도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칠성로 입구 일도일교육문화센터 지하 1층과 지상 3층을 디자인 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디자인 공장은 젊은이들의 창업 공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디자인 샘플과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작업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제주도 이양문 도시건설국장은 “디자인 공장이 칠성로과 원도심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