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엇갈린 신호가 나온 영향으로 급등락한 뒤, 소폭 올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 포인트 상승한 2만 5천954.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94 포인트 높은 2천 78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 포인트 오른 7천489.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83센트 오른 배럴당 56달러 92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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