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학술제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발표된 간호사 국가시험과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습니다.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시에서 졸업예정자 99명 전원이 합격해 100% 합격의 전통을 이어 갔습니다.

합격자 대부분 서울 아산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간호학과는 글로벌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영국 리버풀대학과 캐나다 궬프대학에서 연수를 진행했으며, 학과 내 시뮬레이션센터와 병원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문제해결 능력 중심의 교육을 했습니다.

또 영남권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한 경일대 응급구조학과도 제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5명 전원이 합격했습니다.

합격자들은 종합병원 응급실과 소방공무원 응급구조사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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