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백주년을 앞두고 하루 동안 관련 강연과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엽니다.

강북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나온 100년 그리고 앞으로 100년’을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의 학술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관련 강연을 시작으로 UCC.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과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으로 진행되며,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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