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는 오늘(19일) 경내 설법전에서 동안거 해제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동안거 해제대중은 통도사 보광선원과 극락암 호국선원 등 비구선원 96명을 비롯해 석남사 정수선원과 내원사 동국제일선원 등 비구니선원 72명입니다.
또 통도사 보살선원과 부산포교원 시민선원 등 재가자 선원 84명 등 모두 347명입니다.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은 "수행자는 삼계에 가장 높고 어떠한 세상 풍파에도 여여부동하는 만큼 모든 사부대중은 부처님같이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며 "백옥은 진흙속에 던져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언제나 백옥이 듯, 수행자도 결제와 해제가 따로 없다는 생각으로 늘 한결같이 여여하게 당당하게 수행 정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
hurasi@naver.com
임은 갔습니다.
나의 님은 갔습니다.
공양간 사건입니다.
또 내 국에다 소금 한 주먹 넣으세요
그동안 거리가 너무 멀어
잘 지내겠지만
줄게 있으면 빨리 주어야지
내 것인지 지 것인지 구별도 못 하는가.
욕심이 많으면 화를 부른다네
아~~~~
나도 비로암에 가고 싶다.
#작은 여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백운암에 갔던 것 같은데
사명암 되겠습니다.
경남 양산 통도사는 전국 사찰중에
암자와 제일 많고
산세는 내가 가서 확인봐야
알고
밀양 표층사에 가면 니 것인지 내 것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