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밤 10시 19분쯤 제주 서귀포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은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며, 진원의 깊이는 12km 정도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3이며,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어제(17일)밤 10시 19분쯤 제주 서귀포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은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며, 진원의 깊이는 12km 정도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3이며,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