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2/19)를 사흘 앞둔 2019년 2월 1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 천제단에 '시산제' 등을 올리는 산객들이 붐비고 있다.

월요일인 내일(18일) 오후 3시쯤에는 제주도에서 '초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9시쯤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모레(19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초 봄비'가 확산되고,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봄눈'으로 바뀔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특히, "온난한 남쪽에서 저기압이 올라와 수증기가 많을 것으로 보여, 이번에 내릴 눈과 비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림에 따라 전국 곳곳에 발효 중인 건조특보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현재 경기와 강원 북부, 그리고 충청·전라도와 서해안,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서울지방 현재기온

습도는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