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잔액기준 코픽스가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2.01%라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잔액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9월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린 1.99%로 집계됐습니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하며, 다음 영업일부터 시중은행의 대출 계약 때 변동된 부분이 반영됩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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