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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회 소위원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포교분과위 소위 스님들은 이 자리에서 포교원장 자문단 구성과 포교원 교무회의 신설 등을 규정한 '포교법 개정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원장 정범 스님은 바뀌는 항목이 전면 개정 수준이라며 지금 시대 상황에 맞게 손질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교원은 포교분과위에서 나온 최종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열릴 종회에서 포교법 전면 개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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