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 진행

서귀포시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노인성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진행합니다.

노인성은 한 번이라도 보면 무병장수하며 세 번을 보면 백수를 누린다는 말이 전해지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유일하게 노인성을 볼 수 있는 천문대입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까지 한 달정도 진행되면 오후7시부터 11시 사이에 노인성을 1~2회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황소자리 등도 볼 수 있으며 노인성을 관측한 참가자에게는 ‘노인성 관측 인증서’를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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