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앞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결의문도 채택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지난 달 당사를 연산동으로 이전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지역민들에게 알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내일(16일) 오후 2시 연산동 부원사옥 8층에서 새 당사 개소식을 갖습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163명과 원외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부위원장단, 고문단, 각급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당원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개소식에 앞서 시당 상무위원회를 열어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김경수 경남지사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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