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마약과 성범죄 의혹 등이 제기된 강남 클럽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는 역삼지구대를 동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오늘 오후부터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마약과 유착 의혹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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