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지 체계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성동구 성수동과 중랑구 망우동, 강북구 미아동 등 동북권 거점지역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수립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일환으로 동북권 거점지역을 특화 육성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나설 용역업체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울생활권계획은 서울을 동북과 서북, 서남과 동남, 도심권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중심지별 특화 육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

서울시는 동북권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www.g2b.go.kr)에 등록 후 입찰에 참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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