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로의 LED간판 교체 특화거리 모습. 사진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물 업무평가’에서 서울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합니다.

서초구의 장관상 수상은 지난해 방배로와 양재말죽거리 등에 대한 LED간판 교체로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SNS 광고 디자인 심의와 유해전단 근절, 불법광고물 정비반 운영 등의 노력이 더해진 결실이라는 평갑니다.

앞서 서초구는 서울시 옥외광고 수준향상 평가에서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서초다운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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