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종립 무일학원 산하 참좋은 이서 중·고등학교는 오늘(13일)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졸업식에서는 중학교 68회 졸업생 68명, 고등학교 51회 졸업생 164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또 성적 우수자와 학교생활에 모범을 모인 학생들에게 총 2천여 만원의 장학금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불교종립 한국불교대학교 무일학원 산하 참 좋은 이서 중·고등학교가 오늘(13일)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사진_BBS 문정용)
무일학원 상임이사 혜문 스님

참 좋은 이서중·고등학교는 지난 2011년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이 청소년 포교와 인재 양성을 위해 인수한 뒤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무일학원 상임이사 혜문 스님과 양우준 총동창회장, 한국불교대학 남단아 총동문신도회 장 등 학생과 학부모 5백여 명이 참석해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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