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활동 지원 기관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의견수렴

제주도가 최중증장애인들이 24시간 활동 지원 사업을 다음달(3월) 중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24시간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은 올해(2019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활동 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난해(2018년) 12월말 기준 1천143명으로, 도는 지난해보다 23.5% 증액한 194억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하고, 1회 추경 예산안에 47억을 추가로 편성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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