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산림청>

 전북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등 전국의 5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명이 표기된 전북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을 비롯해 경남 하동의 십일천송과 경남 의령의 신포숲, 그리고 강원도 횡성의 사방시설 유적과 충남 태안의 소나무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이번에 추가된 5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6건에 달합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계속 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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