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홍보마케팅 비용 최대 850만원 지원

제주도가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합니다.

도는 오늘(12일) 도내 창업 3년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주된 업종이 제조업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18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옥외간판, 인테리어, 상품배열진열대 등의 환경개선 비용과 리플릿, 라디오 광고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850만원 범위내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서류를 가지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