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FFVD를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긴밀한 조율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설리번 부장관과 문희상 의장이 한미간 철통같은 동맹을 재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리번 부장관은 워싱턴DC에서 문 의장을 포함한 여야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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