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데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그제 밤 지방에서 술을 마신 뒤 어제 오전 서울로 올라오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안 씨의 소속사인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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