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발적 시민실천운동을 펼칩니다.

서울시는 전년도보다 연간 주행거리를 단축하면 거리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승용차 마일리지’의 신규 회원 7만천 명을 모집합니다. 

지난 2017년부터 도입된 서울시의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포인트는 자동차세 납부와 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까지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마일리지 회원은 모두 7만9천5백90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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