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월)>

해난사고의 대부분이
운항부주의나 정비불량 등
안전불감증 때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사고 어선 91척 가운데
운항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56척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고유형으로는 충돌과 기관고장에 의한 것이
60%로 나타났고 사고 선박 선종은 어선이 65척으로
71%, 거리로는 20마일 이내의 연안 사고가 72%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인명 피해는 사망 12명, 실종 10명 등
22명이었고 재산 피해는 81억원으로 인명피해는 5명,
재산피해는 5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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