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플랫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3차 대화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3차 대화에서는 택시에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택시업계는 '카풀 불법화'를 대화 전제조건으로 내걸어왔지만, 지난 2차 회의에서 당정의 중재로 택시와 플랫폼 기술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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