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청정 이미지 제고

제주시가 올해 가축분뇨 자원화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47억원을 투입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시는 100억원을 투입해 한림읍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하고, 양돈농협 공동자원화 시설에는 102억원, 가축분뇨처리를 위한 집중처리시설 운영에도 15억원 등을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에너지화하는 등 제주의 청정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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