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중앙모터스 이종기 사장, 오른쪽이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경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중앙모터스(주)는 최근 대구AW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교육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영남이공대 자동차과는 매년 1학년 재학생 12명을 선발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아카데미”를 통해 매주 3시간씩 16주간 강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후 평가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며,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독일벤츠본사견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14년 중앙모터스(주)와 산학협력을 맺고 현재까지 총 57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중앙모터스(주)의 사회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매우 좋은 사례로 인식하고 있다.”며, “대학과 기업이 지역에 가장 큰 기여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일 것이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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