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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국가 스리랑카의 독립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경기도 안산 스퀘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은 지난해 다문화 음식 페스트벌을 열어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안산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 등에게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동국스님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에서 약자의 입장인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스리랑카 불교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자갓 아베이와르나 주한 스리랑카 대리 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양국 불교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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