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에 나섭니다.

도는 올해 청소년 복지 지원과 청소년 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총 94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위해 9명이던 기존 인력을 12명으로 확충하고 4월까지 센터를 확대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로 박람회를 확대 개최하고 대학입시 설명회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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