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한 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밤 안산에서 30살 여성 A모씨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3천3백56명을 감시관리 중이며, 지금까지 7천5백23명에게 예방 접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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