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4일(금)

부산지검 특수부는
허위분양자를 내세워 아파트가 분양된 것처럼 속이고
금융기관으로부터 20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로
모 종합건설 이사 42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대표 권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박씨는 권씨와 짜고 지난 2천1년 부산진구 전포동에
원룸형 아파트를 신축했으나 분양실적이 저조하자
허위 청약접수부와 분양계약서 등을 모 은행에 제출해
24억원을 대출받은 혐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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