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동지'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제각기 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합니다.

지난달 30일 법정구속된 김경수 지사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약 1.9평 규모의 독거실에서, 김 지사보다 이틀 늦게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지사는 서울남부구치소의 1.4평 규모 독방에서 명절을 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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