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5조 6천억원 상당의 화폐가 시중에 풀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인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모두 5조 6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났다"면서 '발행한 화폐는 6조 원,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5천억 원어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