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오늘(2/1)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약 142만 6천여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운행될 여객은 하루 평균 20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명절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고치로, 누계 역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 여객 운행은 21만 3천여명으로 연휴기간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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