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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신도회장에 이어 제 12대 천태종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으로 김희근 삼한건설 회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는 오늘 오전 경내 지관전에서 사부대중 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근 삼한건설 회장 취임심을 봉행했습니다.

김희근 회장은 지난 달 12일 단양 구인사 동안거 해제에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오는 2021년까지 삼광사 40만 신도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그 동안 삼광사 신도를 이끌 적임자를 추천받아왔으며, 김희근 신임 신도회장이 승가와 재가자들의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희근 신임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도시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부산컨트리클럽 건설분과 위원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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