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방송으로 불자들을 찾아갑니다.

BBS TV는 오는 4일 오후 1시 40분 지식인들의 초기불교 정법수행 여정을 담은 특별한 프로그램, <열흘의 비구>를 방송하며 5일 오후 1시40분 <주병선 김희진의 연인>에서는 유명 국악인 김용우 씨와 젊은 국악인 이수현 씨가 출연해 노래와 이야기로 신명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유림과 불교의 상생 사례를 통해 우리사회가 지향해야할 상생문화의 토대를 찾아보는 시간 <선비 절에 가다>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젊은이들의 고민과 열정을 담은 <청춘BBS 희망을 피우다>는 4일 오후 4시 4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은 4일 저녁 7시30분, <뮤지컬 나랏말싸미>는 5일 저녁 8시30분, <순창, 건강을 발효하다>는 4일 오전 7시, <가야금 솔리스트 앙상블 초청연주회 가야금 더늠>은 4일 밤9시30분에 BBS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BBS 라디오에서는 내일(2일)과 모레 저녁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실시간 교통정보와 기상정보, 각종 생활정보를 전하는 <고향가는 길, 행복한 가요>가 방송딥니다.

이어 6일 저녁7시부터 두시간 동안은 <집으로 가는 길, 행복한 가요>가,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BBS특집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이 각각 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