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자매결연마을인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중증장애인·노인복지시설인 ‘소망원’, 아동 보육시설인 ‘영생애육원’을 비롯해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하는 등 총 9곳에 대구교도소 직원 봉사단체 ‘대교희망지킴이’가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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