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한 고객이 알뜰폰 관련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다음 달부터 두 달 간, 우체국에서도 무료 또는 특가로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명절과 새학기를  맞아 각 우체국별로 무료 또는 특가로 '알뜰폰 지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본은 이번 행사에서 휴대폰을 구입할 경우 음성통화량 추가 제공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신학기를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가계통신비 절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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