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와 예천양수발전소를 녹색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녹색기업 지정으로 두 발전소는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되고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개선 소요자금·기술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오늘(31일) 대구환경청에서 진행된 녹색기업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에는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이정호 청송양수발전소장, 배봉원 예천양수발전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녹색경영 활동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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