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들이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 기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하나펀드서비스 오상영 사장 등 임직원들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기금을 전했습니다.
오 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내서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고, 원행스님은 이를 소중한 곳에 잘 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신심 깊은 불자로 알려진 오 사장은 앞으로도 불교계의 자비나눔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