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약계층에 설 차례비용 3억원 전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따뜻한 설맞이를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JDC는 오늘(31일) 도내 취약계층의 설 차례비용 3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JDC가 전달한 3억원과 자체 예산을 투입해 도내 취약계층 3천700여 가정에 설 차례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도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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