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31일) 경북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 등 40여명은 체육관 수중물리치료실과 재활운동실을 청소하고 직업적응반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또한 장애인 재활과 복지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사랑받는 지역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