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쇳가루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건강식품 '노니'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내용 6만 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지지난달 보다 48.7%로 가장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니 제품에서 쉿가루가 검출된 데 따른 보상과 다른 제품의 검출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