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마음 대축제 등 다양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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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태고종 제주불교대학 신임 총동창회장은 부처님의 진리로 정진하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30일) 제주 보림사에서 봉행된 11, 12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상훈 / 제주불교대학 총동창회장 : 저는 앞으로 불자로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총동창회 중심으로 기별 활동에 도움과 동문끼리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자비와 화합의 장을 이루도록 하고자 합니다.]

총동창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어울림 한마음 대축제에 역량을 모으고, 산상법회 활성화, 종단 신행단체 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2천500여명이 속한 동창회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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