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늘려줍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승객 편의를 위해 수하물 허용량을 10㎏ 늘려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또 설 당일인 다음달 5일에는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모둠전과 떡국 등 설음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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