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자살예방 시행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9일) 충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심의위를 열고 우울증 치료관리비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자살예방 네크워크 구축사업 등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자살예방 사업에 모두 72억원을 투입하고, 도내 각 시‧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을 증원할 방침입니다.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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